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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휴양지로의 초대

영국 여왕의 은혜를 입은 세계 1위 관광지 캐나다 레이크 루이스

by 위닝라이프 2021. 12. 8.

루이스 호수는 1세기 넘게 캐나다 로키산맥의 방문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죠. 밴프 국립공원의 고산 호수는 빙하가 녹고 빅토리아 산과 매달려 있는 빙하를 배경으로 한 야생 터키석 블루 컬러로 이 자연 그대로의 황무지는 일 년에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루이스 호수는 캐나다 앨버타 주에 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1731m의 높이에 위치하여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영구 정착지로 자리 잡아고 호수는 북동쪽으로 약 2km 뻗어 있습니다. 루이스 호수는 둘로 나뉘는데 큰 지역은 루이스 호수로 알려져 있는데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를 통해 바로 접근할 수 있고 반면에 상류 루이스 호수는 호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유명한 루이스 샤토 호수와 함께 하이킹 자전거 타기 말타기 등의 산책로가 있습니다. 루이스 호수는 빙하 잔해들로 이루어진 댐이 빙하의 용해수를 밀어내면서 생겨났고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화려한 터키석 호수를 만들어내고 강줄기의 출구는 아름다운 보우 강으로 흘러들어가는 반면 물의 대부분은 호수 위의 산 위에 자리 잡고 있는 거대한 빅토리아 빙하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은 자연의 경외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죠.

출처 -구글

그렇다면 루이스는 왜 파란색을 띠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궁금해지기 마련인데 루이스 호수의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터키석 색은 매년 봄 호수에 공급되는 빙하 용해수에서 나와요. 이 용해수에는 빙하 소금이나 바위 가루가 풍부한데 물이 호수로 갈 때 바위가 침식하며 생성되고 햇빛이 바위에 내리쬐면 우리 모두가 보는 터키석 색을 만들어내는데 침식 과정이 가장 최근의 것인 것처럼 봄철에 색이 가장 선명하다는 것을 의미하죠. 루이스 호수의 역사로 한국어로 의역하면 대략 작은 물고기의 호수로 번역되는 이유는 그들과 다른 제국 부족들은 수천 년 동안 생존했지만 캐나다 태평양 철도 회사에 의해 그곳에 정착지가 건설된 1884년까지 기록적인 역사에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으며 밴프 국립공원은 1년 후인 1885년에 조성되어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이 되었고 그 안에 루이즈 호수가 지정된 지역이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홀트 호수는 에메랄드 호수로 알려지며 이미 인기 있는 관광지로 명성을 얻는 와중에 1886년 루이스 호수를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침실 두 개짜리 적당한 통나무 오두막은 모험가들에게 산업계로부터의 탈출과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초기의 루이스는 1893년에 불타버려서 소유주들이 호수에 대한 위치를 넓히고 개선하면서 관광지로 인기를 끌었다는 것은 1914년에 루이스 호수로 개명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빅토리아 여왕의 딸이자 캐나다 총독부의 부인이었던 루이즈 공주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겁니다. 이 호수는 또한 캐나다 등산의 발상지로도 인정받는 이유로는 빅토리아 시대 말기 인간 성취의 한계를 밀어내고자 하는 영국 탐험가들의 모험 정신에 의해 정의되었으며 위험한 산을 지향하는 그들의 욕구와도 맞아떨어졌습니다. 1896년 캐나다의 산악인이 정상에 오르려다 큰 부상을 입었고 급기야 캐나다 철도 회사는 손님들의 등산을 돕기 위해 두 명의 전문 스위스 가이드를 고용하고 많은 등산객이 생김에 따라 수백 개의 등반이 만들어졌고 그 당시 용감한 스위스 안내원들이 오늘날까지 익숙해진 수 마일의 오솔길을 만들어냈어요. 1913년까지 루이스는 대영제국에서 가장 상징적인 여행지 중 하나로 많은 유명인들이 휴가를 위해 방문했으며 주목할 만한 방문객들은 에드워드 8세와 엘리자베스 2세와 여왕 모나코의 레이니어 왕자 또는 마릴린 먼로 등이 있었다고 해요.

 

이러한 축하 방문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루이즈 호수를 캐나다 최고의 휴일 여행지로 탈바꿈시켰고 1984년 밴프 국립공원과 루이스 호수는 더 큰 캐나다 로키산맥 공원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지위를 받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현재 루이스 호수에서 수영할 수 있지만 수온이 거의 4도를 넘지 않기 때문에 15분 내외로 끝내지 않으면 저체온증의 위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신 빅토리아 산에 매달려있는 빙하를 바라보며 카약을 타며 여유를 즐기는 방법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명소에는 굉장히 흥미로운 사실도 있는데 루이스 호수를 둘러싼 도시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고 여기서 일하거나 사업을 소유하지 않는 한 아무도 루이스 호수와 밴프 국립공원에서 살 수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혹시 사진이나 영상에 매료되어 부근으로 이민을 계획 중이시더라도 먼저 일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청록색 호수는 캐나다와 세계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힌 곳으로 매년 여름 매일 만 오천 명의 사람들이 방문해서 추억을 남기며 호수 물속에서는 송어와 같은 작은 물고기도 구경하고 드넓은 산맥과 에메랄드 호수를 배경으로 인생에 다시없을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한 번 더 방문한다면 캐나다의 다른 곳은 여행하지 말고 루이스에만 1주일 머물며 천천히 공기를 들이마시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10위 안에 드는 커피를 마시며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남기면 천국이 따로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